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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신문 *유기농신문 상임고문에 위촉된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 1호인 김태근 한국농촌문제연구소 소장과 부인 정지운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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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농민 권익 보호와 친환경 유기농 농업 확산에 헌신해 온 김태근 한국농촌문제연구소 소장이 친환경 농업 전문 언론인 유기농신문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유기농신문은 최근 농업 정책 연구와 유기농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자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태근 소장을 상임고문으로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기농신문 관계자는 “김태근 상임고문은 농민운동과 유기농 친환경 농업 발전에 평생을 헌신해 온 인물로 농업 정책과 건강한 유기농 농식품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근 상임고문은 2024년 유기농 친환경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 선정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 제1호’로 선정됐다. 명인 선정은 유찬주 전북대학교 식품유통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유기농 전문가와 농업계 인사들로 구성, 선정했다.
김태근 상임고문은 농민과 농촌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농민운동가이자 친환경 유기농 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물이다. 농업계에서는 그를 ‘농민대통령’, ‘유기농 산업의 대부’로 부르며, 농민 권익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김태근 상임고문은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농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농민을 대표해 해결책을 제시해 온 현장형 농민운동가이다. 특히, 1990년대 초 무 가격 폭락 사태 당시 전남·전북 지역 무 폐기사태 관련 단체 회장을 맡아 농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앞장섰다.
그는 당시 농협 계약재배 제도 확대, 농산물 가격 안정 정책, 정부 수매 정책 강화 등을 정부에 요구하며, 농가 소득 안정 정책 도입을 촉구했다. 이러한 활동은 현재까지 농산물 가격 안정 정책의 필요성을 사회에 알리며, 농민운동의 시금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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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신문 *농민대통령이라 불리는 김태근 상임고문은 각종 농식품, 유기농, 친환경 정책 제안과 농민운동, 무병장수운동 등을 50여년 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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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상임고문은 농업 재해와 가격 폭락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정책 건의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그 결과 정부는 1996년 수박 피해 농가 약 350억 원 지원, 보리 피해 농가 약 300억 원 보상 등의 농가 지원 정책을 시행했다.
또한 농가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약 가격 인하 운동, 비료 가격 인하 요구, 사료 가격 안정 정책 건의 등 농업 생산비 절감 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김태근 상임고문은 농업 정책뿐 아니라 국민 먹거리 안전 문제에도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김영삼대통령 재임 시 학생·군인·경찰 급식에 묵은 쌀 대신 신곡을 사용하도록 정책을 건의해 이를 관철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 정책은 학교 급식 품질 개선, 군 급식 식품 안전 강화 등 국민 먹거리 정책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03년에는 중국산 수입쌀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정부에 유해성 검증과 폐기 조치를 요청하는 등 우리 농산물 보호 활동에도 앞장섰다. 친환경 농업 연구와 자연 치유 식품 개발 등 농업 정책 활동과 함께 자연 식물 기반 건강 연구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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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신문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위암 치료 특허 등 국민의 식생명에 대한 연구와 유기농업에 대한 가치를 전파해온 김태근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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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율무를 이용한 위암 치료 관련 특허 등록, 명월초, 금화규 등 생약 성분 연구를 진행하며 자연 친화적 건강식품 연구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연구는 유기농 농업과 건강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태근 상임고문은 지역 정치 활동을 통해 농업 정책에도 적극 참여했다. 그는 전남 나주시에서 나주시의회 3선 의원을 역임하며 농업 기반 시설 확대, 농업 환경 보호 정책, 지역 농산물 유통 개선 등 농촌 발전 정책을 제안해 왔다. 그는 특히 농업 경쟁력의 핵심은 먹거리와 환경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친환경 농업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김태근 상임고문은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공로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으로 농림수산부 장관상, 농협 전남도지부장상, KBS사장상, 한국발효식품 대상, 농업과 환경 대상, 유기농인상 등을 수상하며 농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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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신문 *역대 대통령은 물론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등 직함을 가리지 않고 농어민, 국민을 위한 바른 농식품 정책을 제안하며 실천해온 김태근 상임고문. 사진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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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상임고문은 평소 “농업은 국가 미래의 출발점이며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해 왔다. 그는 상임고문 위촉 소감에서 “유기농 친환경 농업이 확대돼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기농신문은 이번 상임고문 위촉을 계기로 유기농 농업 정책 분석, 친환경 농업 현장 취재, 건강한 유기농 먹거리 콘텐츠 등을 확대해 농업과 유기농식품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업계에서는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 제1호 김태근 상임고문의 합류가 유기농 산업 발전과 농촌 정책 논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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