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에 ‘김지미 김치명인’ 선정-대통령상 수상 등 한국 전통식품 발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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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신문 *2026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에 선정된 김지미 김치명인 |
2026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 선정위원회(위원장 유찬주 전북대학교 식품유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과 김치문화의 계승·발전에 헌신해 온 김지미 김치명인을 '2026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 제4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지미 명인의 삶은 자연을 기다리는 시간에 가까웠다. 새벽 들녘에서 자란 배추와 무, 계절마다 가장 좋은 재료를 골라 손으로 다듬고, 장독 속에서 천천히 익어가는 발효를 믿어온 세월이었다. 한 포기의 김치는 그의 손에서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 시간이 함께 빚어낸 문화가 되었다.
김지미 명인은 오랜 기간 대한민국 전통식품 발전에 기여하며 대통령상을 비롯한 각종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고,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향토음식 전문가로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전통 김치와 향토음식의 현대화, 메뉴 개발, 식문화 교육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전통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지미 명인은 대한민국 김치명인, 한식조리 명인, 치유음식 전문가, 푸드스타일리스트, 메뉴개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외식업체와 지역 식품기업의 메뉴 개발을 이끌었다. 또한 김지미 음식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우리 음식의 뿌리와 발효문화를 후학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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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신문 *오랜 기간 대한민국 전통식품 발전에 기여하며 대통령상 등 각종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김지미 김치명인 |
현재 구와우순두부 대표, JIME 부엌요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역 식재료와 토속음식을 접목한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김치명인, 한국외식조리협회 이사, 한국조리협회 상임이사, 태백향토음식연구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우리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지미 명인 주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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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 박사과정 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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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
구와우순두부 대표, 김지미 음식문화연구소 소장, JIME 쿠킹클래스 운영, 대한민국 한식조리 명인, 한국조리협회 상임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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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상 |
2024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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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활동 |
국제요리대회 심사, 향토요리·저탄소 음식·치유관광 음식 교육, 방송 및 라디오 출연, 김치 나눔과 장애인복지관 요리 수업 등 다수 |
김지미 명인의 김치는 빠르게 만들어지는 공산품과는 거리가 멀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기후를 읽고, 재료의 숨결을 살피며, 장독 속에서 천천히 익어가는 시간을 존중한다. 그래서 그의 김치에는 깊은 감칠맛 뿐 아니라 시골 장독대의 바람과 흙냄새, 어머니 손끝의 온기가 함께 배어 있다.
김지미 명인은 "김치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완성하는 음식"이라고 말한다. 절이는 시간도, 숙성되는 시간도 모두 자연이 허락해야 비로소 깊은 맛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은 수십 년 동안 한결같이 이어져 왔으며, 오늘날에도 그의 음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 © 유기농신문 *김지미 명인 작품. 태백산의 정기를 담은 고냉지 배추김치(좌)와 산골더덕을 품은 면연력 백김치(우) |
![]() © 유기농신문 *김지미 명인 작품. 사포닌이 풍부한 더덕을 소재로 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한 '산골더덕을 품은 면연력 백김치' |
![]() © 유기농신문 *김지미 명인 작품. 태백산의 기운이 담긴 고랭지 배추김치 |
![]() © 유기농신문 *김지미 명인 작품. 황태 육수 태백 석박지( 강원도 무우의 시원하고 단단한 특성을 살려 명태보다는 황태육수를 이용해 시원하고, 찹쌀풀을 쓰지않아 겨울이 긴 산간지방에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김치중 하나) |
전통식품은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다. 한 세대가 다음 세대로 손맛을 전하고, 장독 하나를 지키기 위해 사계절을 견디는 인내가 있어야 비로소 이어질 수 있다.
김지미 명인이 그 오랜 시간 묵묵히 지켜온것도 이러한 “시간의 가치이다”. 화려한 수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밥상으로 사람을 위로하고, 김치 한 포기에 한 끼의 음식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를 담아 사계절의 시간을 함께익히는 전통식품 장인이다.
대통령상이라는 큰 영예도, 수많은 경력과 명예도 결국은 '좋은 먹거리는 사람을 살린다'는 신념 앞에서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었다. 좋은재료를 선택하고,자연의 시간을 거스르지 않으며,제대로 발효시킨 음식을 사람들에게 전해야된다는 원칙이다. 오늘도 그는 장독을 살피고 계절을 기다리며, “그가 지키는 것은 김치 한 포기의 맛이 아니라, 사라지지 않아야 할 한국인의 발효문화이다.
이번에 수상한 '대한민국 유기농 명인(The Korea Organic Master)'은 유기농·친환경 농식품과 전통 식문화 발전에 헌신하며 관련업계에 뛰어난 전문성과 사회적 공헌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하는 제도로, 유기농 친환경 전문 교수, 농식품 전문가, 유기농신문, 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정진하 기자
*한국경제TV에서 전송한 기사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609210104&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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