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글로벌 민간주도 탄소중립 크루즈 관광 경제교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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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5월 15일 중국 남경시 개발구에 위치한 글로벌 탄소중립 교육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한중 탄소중립 경제교류 교육 세미나(사진 소이바R&D 제공)

지난 5월 15일 중국 남경시 개발구에 위치한 글로벌 탄소중립 교육센터에서 제1회 한중 탄소중립 경제교류 교육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세미나에는 중국 녹색연맹본부 사장, 남경시 녹색연맹 사장, 한국 소이바R&D 콘소시엄 회원사들이 참여하였다.

5월 26일 개최되는 한•일•중 정상회담에 맞춰, 한중 탄소중립 경제교류를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소이바R&D는 5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일본-중국간 대형 쿠루즈 선박관광을 기반으로 한•일•중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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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일•중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 크루즈 여행 기항지(사진 타이요플랜월드여행사 제공)

소이바R&D 김상용 회장은 “최근 중국으로부터 소이바의 대형 크루즈 선박관광 탄소중립 경제교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 여러 도시에 무비자로 방문하는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런 흐름에 힘입어 올 7월부터 시작되는 한•일•중 다수 해양도시에서 소이바R&D의 글로벌 탄소중립 해양관광 경제교류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이바 서비스는 한국은 타이요플랜월드여행사(판매자: 롯데관광, 팬스타, 롯데제이티비, 하나투어, 현대투어존 등)와 협력하고 있고, 중국은 북경국달전시중심여행사와 상호 협력한다.

한편, 한국의 과기정통부는 2024년 전략맵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융합 양방향 동영상 국제 표준화사업을 주도하기 위해, 소이바R&D의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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